인천종합어시장 다녀오다.

 

 

 

일요일 아침 무작정 약속잡고 다녀온 인천종합어시장~~~

소래포구나 대명항은 자주 다녀왔는데

인천종합어시장은 첨으로 들려봤다.

 

 

예전에 덕적도에 사시는 삼촌보러갔다가온후 인천항쪽은 잘안왔더라는..

내 친구들과

푸르디 푸른하늘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도찍고 사진한방에 깔깔깔 웃기도하고 편하기도했던 오늘하루.

 

 

 

이렇게 이쁜 풍광을 보니 문득 울릉도랑 독도다녀온기억이..

꼭 4박5일로 울릉도 다시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독도에 다녀온건 참 잘한일이라는 생각한번더했다.

 

 

이곳은 팔미도로가는 선착장인데

시간은 1시에 떠나서 4시좀넘어서 돌아오는코스라

오늘은 무작정 떠난 여행이긴했지만

주 목적은 수산물사는거라 팔미도여행은 좀더 뒤로 미루기로^^

 

 

이렇게 찍어도 저렇게찍어도 오늘 풍경참좋았다.

 

 

팔미도 유람선.

중국청도에서 봤던 유람선과 비스무리한거같기도하고...ㅎㅎㅎ

 

저멀리 보이는 등대도 좋았다.

 

 

유람선운항시간표

주간운항일정

팔미도코스13:00출항-16:00입항 3시간코스

낙조코스16:00출항-17:30입항 90분코스

 

 

팔미도 등대 해돋이관람

낙조야경관람

 

 

 

 

다은에가면 팔미도돌고올요량으로 여러컷찍어놓았다. ㅎㅎ

기억력이 너무나 좋아서 다까먹는지라

다음에 킵해두었다가 어느날 떠나고싶은날~훌쩍 팔미도 다녀와야겠다 생각하며 ~~~

 

 

일산종합어시장에 들어가니 여러 수산물들을 파는데 돌고돌고하니까 상인분들이 그만돌고 그만사라고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여러번 같은데를 돌아당기긴했나봄.

 

 

가격대는 물어보지는 않았다. 나의 주목적은 꼬막하고 말린조기라서.

꼬막은 1키로에 6000원.어떤집은 8000원

크기는 비슷했는데 무슨차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떤집은 6000원 어떤집른 8000원

꽃게도 1키로에 25000원하는곳도있고 냉동게는 1kg에 15000원 20000원

웬만하면 만원

그런데 카드도되니까 사는데 제어가 안걸리더라능

 

현금으로 들고 다녔더라면 있는돈만썼을텐데~~^^;;;

이집저집 카드가 되니까 이것도 살까 저것도살까했다.ㅎㅎ

 

갈치도 만원했다.^^

싱싱한수산물이 한가득 젓갈도 맛이좋아 사왔다.ㅡ싱싱하게 뻘떡뻘떡 뛰는 생새우도 있고

친구들과 재미나게 한바퀴돌고 두손가득 사왔다

 

#인천종합어시장

#대명항

#소래

#다음에도 또갈래.